Xcanvas 최악의 서비스 - 절대 사지 말것

LG PDP TV는 누구에게도 절대 사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구입한지 1년이 조금 넘자마자 화면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부모님댁의 Xcanvas는 이미 PDP가운데 반을 가르며 화면이 깨지고 있었으나 100만원이 넘는 수리비땜에 속앓이하고 있는 모습을 본지라, 차라리 보증기간내에 문제가 발생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서비스도 파격적이었다. PDP를 통째로 갈아주더라~. 서비스기사님 왈. 그 당시 나온 PDP가 비슷한 문제가 많다고 하시면서... 사실 꼭 새 TV를 받은 것같아 기분도 좋았다
하지만, 그건 또 다른 1년이 지나고 나서 끝내 LG에 대한 불신으로 바뀌었다.
또 같은 문제 발생....
근데 이번엔 돈을 내놓으란다. 2~3년이니 빨리 사야지 할인을 받는다나...
그럼 이번에 30만원내고 고치고 또 1년후엔 50만원내야 하고... 뭐 그런건가..
계속 같은 문제가 일어나는데도 지네들 편할대로 규정을 갖다댄다..
민망하지도 않을까 이런제품 팔아놓고..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고 떠들어 대던 녀석들이
일년도 못버티는 TV 팔아치우면서 "고객에게 항상1등이 되겠다"고 지랄들 떠는 모습이라고..참..

1년에 한번씩 돈을 내면서 TV보고 싶다면 LG XCanvas를 사라.
그것도 점점 비싼 가격으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