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렐즈 데스크톱8

 

마운틴 라이온에 추가된 받아쓰기 기능을 윈도우 OS에서 그대로 쓸 수 있도록 한 것

패럴렐즈 데스크톱8을 이용해 윈도우를 실행하고, MS 오피스 워드를 쓸 때 맥의 받아쓰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맥 컴퓨터의 기능(펑션)키를 두 번 누르고 말을 하면, 워드 문서에 글을 쓸 수 있는 식이다.

마운틴 라이온부터 추가된 알림센터 기능을 윈도우용 응용프로그램인 아웃룩이나 메신저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도록 했다

 

레티나 해상도로 윈도우 OS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이다.

 

패럴렐즈 데스크톱8에서 추가된 ‘코히어런스’ 기능도 재미있다.
코히어런스 기능은 맥에서 구동한 윈도우 OS 용 응용프로그램을 마치 맥용 응용프로그램처럼 구동되도록 하는 기능이다.
시각적 UI를 개선해 맥과 윈도우 사이에 경계선을 허문 기능이다.

예를들어, 맥에서 패럴렐즈 데스크톱8을 이용해 윈도우를 실행하고, 윈도우용 MS 오피스 엑셀을 실행했다고 가정해보자.
맥 바탕화면 위에 윈도우 바탕화면이 뜨고, 윈도우 바탕화면 속에 엑셀 응용프로그램이 실행된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코히어런스 기능을 이용하면, 윈도우 바탕화면을 없앨 수 있다. 맥 바탕화면 위에 MS 오피스 엑셀 창만 남길 수 있다는 얘기다.
사파리나 페이지 등 애플 전용 응용프로그램이 구동되는 것과 시각적으로 같은 경험을 지원하겠다는 의도다.

맥 트랙패드 제스처를 이용해 미션 컨트롤이나 런치패드 기능을 윈도우용 응용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맥과 윈도우용 응용프로그램의 완벽한 통합을 지향한다는 패럴렐즈의 설명을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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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브라우저 이용 방법도 편리해졌다.
애플 웹브라우저 사파리가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웹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IE를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버튼이 추가됐다.

http://macnews.tistory.com/275

현재 사파리에 열려 있는 웹페이지를 '인터넷 익스플로어에서 열기(Open in Internet Explorer)' 기능이 활성화.

1.  (패러렐즈 8이 맥에 설치되어 있다고 가정하고) 파인더에서 Command + Shift + G 단축키를 누르고 아래 경로를 입력해 줍니다.

~/Library/Safari/Extensions

2. Open in Internet Explorer.safariextz 파일을 찾은 후 더블 클릭해 사파리에 등록합니다.

3. 익스플로어 아이콘이 그려진 버튼이 사파리에 나타나는지 확인하고 테스트 삼아 클릭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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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의 한글 텍스트가 깨져서 표시될 때

1. 실행 중인 윈도우 8을 완전히 종료해 주십시오.(Shut down)
2. 해당 윈도우 8의 '구성(Cofiguration)' 메뉴로 들어가 하드웨어 탭 > 비디오 > 3D 가속 부분을 DirectX10(실험)에서 DirectX9으로 변경해 주십시요.

3. 다시 윈도우 8을 시작한 후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면 텍스트가 더 이상 뭉게지거나 깨지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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