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비스타에 기본적으로 들어 있는 한글 클리어타입 폰트는 '맑은 고딕'입니다. 그런데 '맑은고딕'처럼 띄어쓰기를 하지 않거나 '맑은 고딕체'처럼 뒤에 '체'자를 붙이면 안됩니다.
CSS에 맑은 고딕을 적용하려면 홑따옴표 속에
'맑은 고딕'
또는 영문으로
'Malgun Gothic'
이렇게 지정하면 됩니다. 다음 예제는 <style type="text/css">... 태그로 본문 전체에 맑은 고딕을 한꺼번에 지정하는 법과
<span style="font-family:'Malgun Gothic';">... 태그로 특정 문장에만 맑은 고딕을 지정하는 방법입니다.
맑은고딕 적용 CSS 예제
파일명: example.html
<html>
<head>
<title>페이지 제목</title>
<style type="text/css">
body {
font-family:'Malgun Gothic';
font-size:10pt;
}
</style>
</head>
<body>
여기는 웹페이지 본문입니다. 위의 style 태그 속에서 body 태그에 맑은 고딕을 지정했기에, 본문 전체가 맑은 고딕으로 나옵니다.<br />
<span style="font-family:'Malgun Gothic';">이것은 특정 문장에만 개별적으로 맑은 고딕을 지정하는 코드입니다. 위의 style 태그와는 상관이 없이 독립적으로 작동합니다.</span>
</body>
</html>
'맑은 고딕'을 인터넷 기본 폰트로 만드는 법
LCD모니터를 위한 '맑은 고딕' 폰트를 설치해도, 웹브라우저에서 맑은 고딕으로 잘 나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웹사이트 주인장들이 HTML파일의 스타일을 아직 고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강제로 '맑은 고딕'으로 지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면 이론적으로 모든 웹페이지의 글자들이 맑은 고딕으로 나오기에, LCD모니터에서 눈이 편합니다.
body { font-family:'Malgun Gothic' !important; }
위의 박스에 있는 1줄짜리 코드를 마우스로 긁어서 전부 선택한 후, 키보드의 Crtl+C 키를 눌러 복사합니다.
윈도우의 메모장을 열고, Ctrl+V키를 눌러, 코드를 붙여 넣었습니다.
그런 후 malgun_gothic.css 등의 이름으로 하드에 저장합니다.
이제,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의 상단 메뉴에서,
도구 > 인터넷 옵션
을 택합니다.
일반 탭에서, 사용자 서식이라는 버튼을 누릅니다.
"사용자 스타일시트"라는 곳의, 스타일시트를 사용하여 문서에 서식을 적용 이라는 곳에 체크합니다.
활성화된 입력칸에, 예를 들어 D:\X\malgun_gothic.css 등으로, 방금 만든 CSS 파일의 위치를 입력합니다.
또는 찾아보기 버튼을 눌러, 찾아서 지정해 줍니다.
그런 후, 확인 버튼을 누르고, "인터넷 옵션"이라는 창의 확인 버튼도 눌러줍니다.
이제 웹사이트의 거의 모든 글꼴들이 맑은 고딕으로 보일 것입니다. 다만, 100%는 되지 않습니다.
이 팁이 전혀 통하지 않는 사이트도 있을 것입니다. 다른 여러 사이트로 이동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윈도XP에 클리어타입 기능이 켜져 있지 않다면, 맑은 고딕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희미하게만 보일 것입니다. 클리어타입을 켜는 법은 여기에 있습니다: ▶▶ 윈도우XP에 클리어타입 적용하기 - ClearType 켜기
'Te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 XP 로컬컴퓨터정책 Setting (0) | 2008.05.16 |
|---|---|
| sumproduct (0) | 2008.04.29 |
| XP 동시접속자 제한 늘리기 (0) | 2008.04.03 |
| Tab Mix Plus : Firefox Add-ons (0) | 2008.03.24 |
| firefox 단축키 (0) | 2008.03.17 |
| Word Hot Key 단축키 (0) | 2008.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