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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er for Mac

onesixx 2013. 2. 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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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c-to-mac-changer.blogspot.kr/2010/02/blog-post_4947.html

방법 1 : 아래쪽의 Path Bar로 보여주는 방법
파인더 메뉴에서 View > Show Path Bar 를 하면 된다. 그러면 밑에 전체 패스가 나온다.


방법 2 : 위쪽의 타이틀 바에 보여주는 방법
Terminal에서 다음과 같이 명령 두줄만 쳐주면 된다.
defaults write com.apple.finder _FXShowPosixPathInTitle -bool YES
killall Finder

 

http://www.appleblog.co.kr/?p=3786 

 

01. 도구 막대에 즐겨 사용하는 앱 등록하기.
도구막대에 즐겨 사용하는 앱이나 폴더를 등록해 두면 상당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앱이든 상관 없습니다.

맥은 압축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압축이 바로 풀리기 때문에 압축해제는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압축을 해야할 경우 Dock에 압축앱을 등록해 두고 드래그 하거나, 마우스 오른쪽 클릭 후 압축하기도 하지만 파인더에 등록이 되어있다면 바로 드래그 해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편합니다.

 

02. 파인더에 경로 표시 및 다양한 이동.

메뉴막대의 ‘보기 > 경로 막대 보기’ 를 선택하면 파인더 하단에 현재위치가 나타납니다.
경로 막대의 경로를 더블클릭하면 해당 경로로 이동하게 됩니다.
“command + 더블클릭“을 하게 되면 해당 경로를 새 파인더로 열어줍니다. (사이드바는 command + 클릭) 이 단축키는 경로 막대 뿐만 아니라 파인더의 모든 영역에서 동일하게 동작됩니다. 단축키는 이후에 다시 한 번 설명하겠습니다.

또한 파일이나 폴더를 해당 경로에 드래그 하면 그 경로로 이동하게 되며 이것 또한 파인더의 모든 영역에서 동일하게 동작합니다. 맥에서는 이게 될까? 라고 생각하고 시도 해보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03. 사이드바 즐겨찾기로 자주 사용하는 폴더 바로 이동.


자주 사용하는 폴더를 사이드바로 드래그 하거나 사이드바 상단에 회색으로 “즐겨찾기” 라고 적힌 타이틀에 드래그 하게 되면 사이드바에 해당 폴더가 등록됩니다. 여러 단계를 거쳐 들어가야 하는 폴더를 한 번에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한가지 팁을 더 알려드리자면 자주 사용하는 폴더들의 바로가기를 만들고 이 바로가기를 모은 폴더를 등록해 두면 두 번 만에 원하는 폴더들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등록한 즐겨찾기 폴더 삭제는 오른쪽 클릭 후 “사이드바에서 제거”를 선택하면 됩니다.

 

04. 파일 잘라내기.
예전에 한 번 포스팅 했지만 OS X 10.7 (라이언) 부터는 파인더에서 잘라내기가 가능합니다.
잘라낼 파일이나 폴더를 복사와 동일하게 command + c로 복사한 후, 이동할 폴더로 가서 command + option + v로 잘라내어 옮기게 됩니다. “맥에서 파일 잘라내기 / 붙이기 (Cut & Paste) 3가지 방법“을 참고해주세요.

아래 내용들은 알아두면 유용한, 몰라도 지장없는 단축키 입니다. 하지만 ‘맥에서 잘 외운 단축키 하나 열 탐색기 안부럽’ 기 때문에 종종 들여다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05. 이름바꾸기.
그냥 엔터 치고 이름을 바꾸면 됩니다. 맥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더블)클릭이 실행명령이기 때문에 엔터로 실행되지 않습니다. 단축키는 command + o 입니다.

 

06. 상위폴더, 하위폴더로 이동하는 단축키.
02에서 설명한 파인더 경로, 또는 매직마우스나 트랙패드 제스쳐로 이전/다음 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지만 현재 위치의 상위, 또는 하위 폴더로 이동해야 할 경우에는 단축키가 수월한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폴더의 상위폴더로 이동 : command + 위로 화살표.
선택한 폴더로 이동 : command + 아래로 화살표.

선택한 폴더의 파일들을 열어보고 싶다면 : command + 우측 화살표. (또는 폴더 화살표 클릭)
내용을 본 폴더를 닫고 싶다면 : command + 좌측화살표. (또는 폴더 화살표 클릭)

이 중에서 아마 command + 위로 화살표는 자주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07. 다양한 새 창 열기 단축키.
기본적인 새 창열기 : 데스크탑, 또는 파인더 상에서 command + n.
(그렇다면 새 폴더 만들기는? command + shift + n. 깔깔깔~)
현재 폴더의 상위 폴더 열기 : command + control + 위로 화살표.
선택한 폴더를 새 창으로 열기 : command + 더블클릭 또는 command + control + o, 사이드바는 command + 클릭.

 

08. Spotlight – 맥의 강력한 파일검색.
맥의 검색기능은 정말 강력합니다. Spotlite라 불리는 검색기능은 파일뿐만 아니라 검색한 내용을 포함한 문서파일이나 기타 파일들 까지도 찾아서 보여줍니다.
단편적으로 예를 들면 만약 사람이름을 검색을 하면 그 사람의 이름이 포함되어있는 연락처, 문서파일, 저장된 아이챗 메시지 등 맥에 있는 모든 파일을 보여줍니다. 옵션에 따라서 파일만 검색할 수도 있구요.
놀랍게도 검색은 전혀 느리지 않고 즉각적으로 검색결과를 출력하며, 맥의 미리보기 기능과 함께 강력한 시너지를 냅니다. (시스템이 바쁘지 않을 때 끊임없이 인덱싱을 합니다. 그런대도 하드를 긁는 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다는게 놀랍습니다.)
미리보기에 대해서는 다음에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control + 스페이스바 : 맥 전체를 인덱싱 한 Spotlite로 앱, 파일, 문서 등 검색. 실행중인 앱들과 상관 없이 동작하는 글로벌 핫키.

데스크탑, 또는 파인더 상에서 command + f ?: 데스트탑에서는 파인더가 열리며 데스크탑 검색 상태, 파인더 상에서는 현재위치 이하의 파일 또는 내용 검색.
control + option + 스페이스바 : 새 파인더가 열리면서 맥 전체를 검색.

 

글이 너무 정신없어졌네요. 4번 이후의 단축키만 따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ommand + c로 복사한 후, 이동할 폴더로 가서 command + option + v : 파일 잘라내기.
enter : 이름바꾸기.
command + 위로 화살표 상위 폴더로 이동.
command + 아래 화살표 : 선택 폴더로 이동.
command + control + 위로 화살표 : 상위 폴더 새 파인더로 열기.
command + control + o, 또는?command + 더블클릭 : 선택 폴더 새 파인더로 열기.
command + 우측 화살표 : 선택 폴더의 내용 열어보기.
command + 좌측 화살표 : 선택 폴더의 내용 닫기보기.
command + n : 새 파인더 열기.
command + shift + n : 새 폴더 만들기.
command + f ?: ?검색
control + option + 스페이스바 : 새 파인더가 열리면서 맥 전체를 검색.
control + 스페이스바 : Spotlite 검색.

이렇게 간단히 포스팅 하면 될 걸 끝까지 읽게 만들고.. 아무래도 전 요즘 대세인 나쁜남자인가봐요. 훗~ (…)

여기서 잠깐! 보너스 단축키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으.. ㅡ.ㅡ;;)
command + delete : 파일 삭제. (휴지통으로 이동)
command + shift + delete : 휴지통 비우기.
맥에서는 휴지통을 거치지 않고 파일을 영구적으로 삭제할 수 없습니다.
command + z : 실행취소.
command + shift + z 실행복귀.
심지어 데스크탑과 파인더에서 버린 파일들도 복구가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실행 취소와 실행복귀입니다.

마우스 더블클릭이 힘든 상황이세요? 선택한 폴더 열기, 선택한 파일 실행, 선택한 앱 실행등 open 해야할 모든 것들은 command + o 하나면 만사 오케이~

 

—————————————————————————–

 

command + n, command + shift + n, command + 위로 화살표만 외우고 계셔도 01~ 03 항목과 함께 파인더가 상당히 편리해지실 겁니다.
Forklift라는 툴도 사용해봤지만 역시 전 기본툴에 단축키와 위의 조합들이 훨씬 편리하더군요.
눈치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맥은 데스크 탑 자체가 파인더 입니다. 그래서 데스크탑에서 파인더의 명령들이 동작하는 경우가 많구요.
가령 데스크탑의 파일을 command + delete로 지웠다면 command + z로 복구 시킬 수 있습니다.
맥은 사람의 눈으로 책상을 보듯?파인더로 데스크탑을 본다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데스크탑의 메뉴막대가 Finder로 나오는 것이구요. 맥의 출발이 바로 책상에서 시작되다 보니 이런 직관성을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파일을 바로 삭제하지 못하는 이유도 그런 개념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을 하면서 책상의 종이나 쓰레기들을 휴지통에 버리고나서 나중에 휴지통을 비우는 일상을 적용한 것입니다. 물론 실수로 파일을 영구삭제하지 않는 안정성 측면도 있구요.

맥을 쓰면서 상당히 편리한 부분들도 있지만 이런 부분들을 보면 실용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보면 안정성을 고려하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예전에는 없던 잘라내기도 그런 부분 중 하나이고, 이런 부분을 먼저 복사 후 붙이거나 옮기는 방식으로 타협한 것이구요.

어느것이 더 낫다 보다는 정말 작은것 하나 하나에도 소홀히 하는 부분이 없구나 하는걸 느끼게 되고 그로인해 감탄을 하게 됩니다.
스크린의 모든 영역을 한 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최대크기인 3.5 인치로 아이폰을 내놓은 것은 그저 적당한 크기를 선택하고 디자인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감동은 그런것에서 받게 되는 것이구요. (크기가 커진다는 루머가 있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죠.)
맥북에어 역시 그렇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다음에 하는 것이 좋겠네요. ^^

마지막으로 맥 파인더는 정말 좋습니다. 정말 정말 좋습니다. 정말루요.

그리고.. 두 번 다시는 동영상 나눠서 찍어서 주석 안달고 올리던지.. 동영상 편집 두 번 다시 안할겁니다. 토나올 뻔 했어요. 이따위 포스팅 누가 본다고..
어디가서 욕먹을까봐 3분 짜리 동영상 ?몇 시간동안 삽질했다 말도 못하겠.. 아흑~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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