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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키보드 사용자 매핑

VMware Fusion 5에 윈도우 7.  (실제 키보드는 맥북프로 키보드에 맞춰 수정함)

I. VMware Fusion의 환경설정> default Applications> Configure> Keyboard & Mouse
  프로파일을 기본값에서 사용자설정으로 새로이 만듭니다. 여기선 Windows7 Sixx

1. Key Mappings 항목에서,
맥 키보드의 command 항목과 윈도우 키보드의 ctrl 항목과 동일한 키만 체킹하고, 나머지는 체킹해제 합니다.
추가로, 플러스(+)버튼을 눌러서 command키를 control키로 등록합니다.

2. Mouse Shortcuts 항목에서,
Secondary Button.... 을 체킹합니다. (원버튼 마이티마우스를 사용하는 관계로... ^^)

3. Mac Host Shortcuts 항목에서,
"Enable Mac OS Host Keyboard Shortcuts"에 체킹합니다.
체킹하지 않으면, 한영전환, 응용 프로그램 전환, 대쉬보드, 익스포제 기능 등에 할당된 키입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때론, 이 항목을 체킹하는 게 더 편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영전환키로 많이 사용하는 커맨드+스페이스 키 조합은 윈도우 OS에서는 control+스페이스키가 한자전환 용도로도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키보드 종류3으로 했을 때)

4. Fusion Shortcuts 항목에서,
전부 비활성화 시킵니다. 왜냐하면, PC 프로그램 내 단축키와 겹치는 항목이 많기 때문입니다. 가령, 포토샵을 생각해 본다면...

 

 

II. 다음 단계로 PC 응용프로그램 상에서 키보드 레이아웃을 변경하는 단계입니다.
많이 사용하는 키매핑 프로그램 KeyTweak가 있습니다.

여기선, 하나의 키보드 항목만 매핑하면 됩니다. VMware 환경설정 항목에서 이미 거의 다 했기 때문입니다.
Half Teach Mode 버튼을 누르고 맥북프로의 맨 오른쪽 option키를 윈도우 키로 변경합니다. 변경 후 재부팅.

참고로, 여기서 KeyTweak에서 전부다 변경하면 되지 않냐고 반문할 수 있는데요,
테스트 결과, 많이 사용하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어도비 응용 프로그램과 단축키가 충돌되는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KeyTweak에서 최소화시켜 키매핑을 해야 했습니다.

 

 

사용하는 키보드에 따라 설명드린 키매핑 상황은 굉장히 유동적일 것입니다.
요지는, 맥과 PC를 자유로이 오고가는 사용자에 대한 작업환경 최적화를 위한 하나의 예시로 생각해 보는 상황이니까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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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 속 외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