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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onesixx 2008. 6. 1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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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은 사람의 뇌와 신경조직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데
이 콜레스테롤에서부터 여러가지 비타민과 호르몬들이 합성된다

콜레스테롤은 HDL-콜레스테롤(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로 나눠지므로
HDL-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높으면 건강에 좋고,  LDL-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낮아야 건강에 좋다
쉽게 말하면, HDL-콜레스테롤은 "운반"의 역할을, LDL-콜레스테롤은 "축적"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보면된다.

콜레스테롤은 혈관속에서 떠다니다가 약한 혈관벽에 박히게 되는데 이때 혈관벽에 박힌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면서 염증이 생긴다.
염증이 점점 심해지면 "프라그"라는 기름때(노폐물)을 형성하는데 그것이 점점 쌓이면 혈관이 좁아지는 것이다.
프라그가 뇌혈관에 있으면 뇌혈관이 막히면서 중풍(뇌졸중)이 나타나고
심장과 연결된 관상동맥에 있으면 협심증,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으로 나타난다.
혈액검사상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말은 혈관이 그 콜레스테롤이 끼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일 뿐
그 콜레스테롤이 꼭 혈관벽에 낀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중풍과 심장병 등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혈관 자체를 튼튼히 하여 콜레스테롤이 끼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물처럼 흐르던 혈액도 나이가 들면서, 혈액 속에 이와 같은 콜레스테롤이나 지방, 노폐물로 인해 약간 찐득찐득한 상태로 흘러갈 수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또한 혈액과 함께 흘러가던 지방덩어리나 노폐물은 탄력이 없고, 매끄럽지 않은 혈관벽에 붙어 자꾸 혈관을 좁게 만든다. 혈관, 특히 모세혈관이 얼마나 좁은지를 알면 그만큼 혈관이 막히는 일이 얼마나 쉬운지를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혈액검사상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240 이상이거나 LDL-콜레스테롤이 160 이상이면
<<현재 콜레스테롤 수치 257 (120~200),
          HDL 35 (37~58)
          LDL 194 (50~170)
          중성지방 140 (50~170)>>

고지혈증 관련 처방약(예: 스타틴)을 받게 되는데 사실 이러한 외부적 약물 투여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섭취하는 음식에 신경을 쓰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그것만으로는 너무나 소극적인 대응이다.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혈관에 탄력을 주는 산화질소 생성물질이 함유된 고기능성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으로
약 1년정도만 꾸준한 혈액, 혈관 관리에 들어가면 충분히 예방도 가능하고, 기존의 프라그도 줄어들게 할 수 있다. 3,40대의 중풍 발병률이 최근 5년사이에 약64% 증가했다. 그러니 아무리 늦어도 혈액, 혈관관리는 40대부터 시작해야 한다. 혈관은 한번 잘못되면 회복가능성도 쉽지 않고 완치되는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리며, 많은 노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특히 혈관건강은 젊을 때부터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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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 낮춰 주는 식품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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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황색야채, 보리새싹
청즙(아오지루) : 많은 녹황색야채와 다양한 과일을 농축하여 만든 분말형태의 제3세대녹즙
청즙동영상

(1)
매월 2~4회 정도 건강 했던 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간을 얇게 저민 것을 3~4개정도 먹는다.

(2)
레몬/귤/오렌지
하루에 쥬스 한 컵 정도가 적당하다.

(3) 견과류
땅콩의 경우 20~30개정도 아몬드는 5~8개정도 섭취 해주면 좋다.

(4)

하루에 1큰술 섭취해주면 적당하다.
(5) 녹차
하루에 10잔 정도 마시고 녹차를 진하게 먹으면 녹차 속 탄닌에 의해 변비를 유발 할 수 있다.
(6) 녹황색 채소

당근, 토마토, 호박 하루300그램의 녹황색 채소를 먹는다.
(7) 대두

된장, 두부, 두유, 콩가루 음식을 하루 한번 이상 섭취하고 하루에 한잔 정도 두유를 마셔도 된다.

(8)
등푸른 생선

일주일에 서너번 정도 섭취해 주어야 한다.
(9) 딸기류

딸기의 경우 매일 5~6개정도 섭취하여야 한다.
(10) 마늘

갑자기 마늘을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하므로 하루 1~2쪽 정도 장기간 먹도록 한다
(11) 곶감 풋콩, 황마 등의 섬유질 식품

섬유질 섭취는 하루 20~25그람 정도 섭취한다.
(12) 양파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회복하는데 효과적 야채이므로 하루 50g 정도 생 양파를 먹는다.
(13) 어패류

오징어, 낙지, 굴, 게, 모시조개, 참치 등을 1~2주일에 한번 정도 먹는다.
(14) 올리브

몸에 좋다고 해도 기름은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하되 올리브유는 적당 것 먹는다.
(15) 은행잎 추출액

하루 120ml로 섭취 3개월 정도는 먹어야 한다.
16) 청국장

매일 50~100g정도 먹도록 한다.

(17) 현미/보리

흰 쌀밥 대신 현미나 보리를 섞은 잡곡밥을 지어 먹으면 좋고 소화에 문제가 없다면 현미밥을 먹으면 더욱더 좋다.

1. 간 | 철분의 공급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2. 감귤류│ 항산화 작용과 콜레스테롤의 저하 작용으로 혈액을 맑게 한다

3. 견과류│ 항산화 작용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다량 함유

4. 깨 |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를 방지한다

5. 꿀,설탕│치매 예방에서 빼놓을 수 없는 뇌의 영양원

6. 녹차│카테킨이 콜레스테롤과 혈압의 상승을 억제한다

7. 녹황색채소│혈관의 독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의 보고

8. 달걀 노른자│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치매를 방지한다

9. 대두│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방지한다

10. 등푸른생선│EPA가 혈전을 예방하고, DHA는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함과 동시에 혈압을 낮춰 준다

11. 딸기류│항산화 비타민이 동맥경화를 방지한다

12. 마그네슘│혈당을 낮추고 심장병의 위험을 줄인다

13. 마늘│마늘의 매운 맛의 근원이 혈관을 강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해 준다

14. 메밀│혈관을 강화시키고 혈압을 낮추며 탄력 있고 건강한 혈관으로 만든다

15. 미네랄 워터│잠자기 전 한 컵의 물은 질척질척한 혈액을 방지한다

16. 비타민 B1, B2│당질이나 지질 대사에 반드시 필요하다

17. 비타민 C│체내의 산화를 억제하거나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18. 비타민 E│항산화, 치매 예방에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

19. 섬유질│콜레스테롤, 혈당을 낮추고 혈액을 맑게 한다

20. 아연│혈당치를 낮추고 끈적끈적한 혈액을 개선한다

21. 양파│혈당과 콜레스테롤을 수치를 낮추는 만능 야채

22. SOD물질│산화를 막고 혈관과 뇌세포를 보호한다

23. 오징어, 낙지, 굴│혈압을 낮추고 뇌졸중을 예방한다

24. 올리브유│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25. 유제품│칼슘과 칼륨이 혈압을 낮춘다

26. 유채과 채소│항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를 방지한다

27. 육류│양질의 단백질이 혈관을 탄력있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28. 은행잎 추출액│뇌의 혈행을 촉진하고 치매를 예방한다

29. 철분│치매를 일으키는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

30. 청국장│낫토키나제가 혈전을 분해한다. 저녁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31. 칼륨│나트륨과의 균형을 유지하며 혈압의 상승을 막는다

32. 타우린│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뇌졸중의 발생률을 줄인다

33. 폴리페놀│항산화 작용으로 혈액과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34. 프로폴리스│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탄력있고 건강한 혈관을 만든다

35. 해조류│콜레스테롤, 혈당, 혈압 모두를 낮춘다

36. 핵산│세포를 만드는 재료,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37. 현미, 잡곡류│혈당치 상승을 억제하고 혈액을 맑게 한다

 

 


철분을 공급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은 조리법에 따라 손실이 크지만 단백질은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간을 날 것으로 먹는 것에 저항감이 있는 사람은 구워서 먹거나 볶아서 먹는 것이 좋다. 물에 담가서 피를 빼는 등의 손질을 한 다음 마늘이나 부추 등으로 비린내를 제거하면 수월하게 먹을 수 있다. 꼬치구이라면 2~3꼬치 정도, 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간이라면 얇게 저민 것 3~4개만으로도 충분하다. 적어도 한 달에 2~4회 정도는 먹어주는 것이 좋다.


마늘
혈관을 강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해 준다
마늘은 아드레날린이나 노르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원활하게 하여 지방의 연소율을 높이고, 에너지의 활용이 향상됨에 따라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귤류
항산화작용과 콜레스테롤의 저하 작용으로 혈액을 맑게 한다
레몬, 귤, 오렌지 등은 모두 비타민C가 풍부하며 몸에 좋은 건강식품이다.
콜레스테롤이나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하루에 주스 한 컵 정도가 적당하다. 과육을 직접 먹는 경우 오렌지 1개 정도가 좋다. 이 정도 양이면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항산화작용에도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다.

견과류
항산화작용과 치매에 도움이 되는 성분 함유
땅콩이나 아몬드, 호두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비타민 E다.
특히, 땅콩의 떫은 껍질에 포함되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폴리페놀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거나 동맥경화를 예방해서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견과류 중에서도 가장 강한 항산화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땅콩이다. 그러나 정작 땅콩 알맹이가 아니라, 연한 갈색이 나는 떫은맛의 껍질에 있는 물질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폴리페놀이 그 주인공이다. 레스베라트롤은 붉은 포도주 등에 포함되어 있는 폴리페놀의 안토시안보다 훨씬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한다. 이 강력한 항산화작용이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하고 동맥경화를 방지한다.
대부분의 견과류는 기름에 튀긴 후 간을 한 것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신선한 것을 골라야 한다. 튀긴 것이기 때문에 오래되면 산화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산화된 것을 먹으면 오히려 해가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사지 말고 일주일간 먹을 정도의 양만을 구입해 먹는 것이 좋다.

양파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만능 야채
양파의 효능은 다양하여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 끈적거리는 혈액에도 효과적이다.양파의 성분 중에서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이 유화 프로필이라는 매운맛 성분이다. 유화 프로필이 혈액 속의 포도당의 대사를 촉진하고 혈당치를 낮춘다. 유화 프로필은 생양파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혈당치를 낮추는 것이 목적이라면 가열하지 않고 날것으로 먹는 것이 좋다. 가열하면 유화 프로필은 다른 성분으로 변하지만 이 경우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 가볍게 볶을 경우 트리슬피드라는 성분으로 변하고 오래 볶으면 세파엔이라는 성분으로 변하는데, 이들 성분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하고, 또한 혈압을 낮추는 역할도 한다. 어떤 식으로 해서 먹든 양파에는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혈당치를 낮추는 데는 생 양파가 좋다. 혈 당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날것으로 먹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세포를 파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세로결로 자르는 것이 좋다. 너무 잘게 다지거나 얇게 써는 것도 좋지 않다.
큼직하게 써는 것이 핵심이다. 물에 담가 두는 것도 금물.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낮추기 위해서는 가열한다. 트리슬피드를 듬뿍 섭취하기 위해서는 가열해야 한다. 상온에서는 트리슬피드로 변하는데 1時間 가량이 소요되지만 가열하면 그 즉시 변한다. 가열했을 경우에는 그 국물에 트리슬피드가 녹아 나오므로 그 국물째 먹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소금이나 설탕을 적게 넣어 다소 싱거운 듯하게 먹는 것이 좋다.

어느 정도 먹는 것이 좋은가?

혈당치,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을 낮추기 위해서는 하루에 약 50g의 양파를 먹어야 한다. 이는 대략 中間 크기의 양파 1/4개에 해당하므로 먹는 데 부담스럽지 않을 것이다.

올리브유
몸에 좋다고 알려진 올리브유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도 효과적인 식품.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그냥 두고,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만 낮춰 준다.
다른 기름에 비해 산화가 빠르지 않아 식생활에 활용하기에 더욱 좋다.
샐러드를 만들 때 넣거나 식용유를 써야 할 때 대신 사용한다.


씀바귀
씀바귀는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가 무려 7배에 달하는 슈퍼 식품.
심장에 기운을 돋우고, 장기 기능을 강화하고 봄철 정신을 맑게 해 춘곤증을 이기는데 좋다.
쓴맛이 강해 먹기 힘들다면 요리 전 찬물에 담가 바락바락 문지른 뒤 물에 다시 한 번 담가 쓰면 쓰지 않게 먹을 수 있다.

곤약
글루코만난이라는 식이 섬유 4%와 물 96%로 이뤄진 식품
식이 섬유의 활약으로 혈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 예로부터 약재로 쓰이기도 했는데, 특히 다이어트에 좋다.
곤약을 먹을 때는 영양소가 거의 없으므로 영양이 부족하지 않도록 다른 음식의 영양을 따져 먹어야 한다.
조리할 때는 지방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기름에 볶기보다 조리거나 데쳐 먹는 게 좋다.

돌나물
봄에 어린 순으로 주로 섭취하는 돌나물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적. 우유보다 칼슘 함유량이 많고, 수박보다 수분이 많으며, 비타민 C도 풍부해 나른한 봄날을 이기는데도 좋다. 향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양념을 거의 하지 않고 간단히 먹는다.
마늘 마늘에 있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지는 것을 방해해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리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인다. 또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 내 혈액이 응고되지 않게 하며, 혈관 부스러기 발생을 줄여 혈액 순환을 돕는 작용도 한다. 고기를 먹을 때 같이 구워 먹으면 좋지만, 맵고 따뜻한 성질의 음식인 만큼 하루 2~3톨 정도로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요리에 이용할 때는 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


꽁치
꽁치에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의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또한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역할도 한다.
꽁치의 내장에는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신선한 것을 골라 통째로 조리해 먹되,
레몬을 살짝 뿌리면 쓴맛과 비린내 없이 즐길 수 있다.
구워먹기 보다는 조려서 국물까지 먹어야 불포화 지방산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식이 섬유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인 요소. 김 100g에는 양배추의 16배, 귤의 30배의 식이 섬유가 포함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료다.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려 구우면 산화된 기름과 불필요한 나트륨을 섭취하게 된다. 대신 불에 가볍게 구워 하루 한끼 반찬으로 챙겨 먹는다.

해바라기씨

자체 내에 콜레스테롤을 포함하고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적인 식물성 스테롤 성분인 피토스테롤이 풍부하다.
특히 견과류와 종자류 중 그 양이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다. 간식으로 수시로 먹되, 하루 한줌을 넘지 않도록 주의할 것.

우엉
식이섬유는 지방을 분해하고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시키며, 콜레스테롤의 양을 떨어뜨리는 등의 다양한 효력을 발휘하는데, 그 양이 채소 중에서도 으뜸이다. 그 외에 칼륨, 마그네슘, 아연, 구리 등의 미네랄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빼놓으면 아까운 식품. 채로 쳐서 먹거나 즙으로 먹어도 좋지만, 강판에 갈면 몇 배로 불어난 식이 섬유를 섭취할 수 있다.

다시마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운반하고, 수치를 낮추며, 혈관 안에서 피가 엉겨 굳는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주는 감마 리놀렌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산화되기 쉽고, 열에 약한 성분이므로 필요할 때 조금씩 내어 먹는다.

건 강 식품으로 알려진 콩은 지방질이 풍부한데 특히 혈관 속의 콜레스테롤을 씻어 내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다. 콩을 이용해 만든 두부 역시 많이 먹은 사람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 10~30% 정도 감소했다는 결과가 있을 정도로 좋은 식품. 그 외에 청국장, 된장, 비지 등도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으므로, 하루 식사 중 한끼 정도 콩이나 콩 가공 식품을 먹도록 한다.

결명자
눈을 좋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결명자는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도 효과적인 식품.
결명자를 타지 않을 정도로 달달 볶은 후 물을 끓여 마시거나, 가루를 내어 먹거나, 죽을 만들어 먹는다.
기본적으로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몸이 찬 사람이라면 너무 많이 복용하는 것을 피하도록.

 

루이스 이그나로 나이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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